할리우드 여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3월 3일 내한할 전망이다. 4박 5일간 한국에 머물며 다양한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한다.
클로이 모레츠가 한국을 찾는 것은 지난해 5월에 이어 1년 만이다. 당시 MBC ‘우리결혼했어요-시즌4’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번 방한 목적은 한국 인기 FPS 게임 서든어택(Sudden Attack)의 모델로 선정되었기 때문이다
내한 기간 중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 중이다. 국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도 예정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친분이 있는 한국 가수 에릭남 형제와 동반 촬영이 예정돼 있다고도 알려졌으나 확정된 사항은 아니다.
클로이 모레츠는 영화 ‘제5침공’이 지난 달 25일부터 한국에서 개봉 중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