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에서 시민들이 달고나 달인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달 29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부산에서 2대째 달고나 장사를 하고 있는 달고나의 달인이 소개됐다.
이날 제작진이 찾아간 곳은 부산이다. 경력 15년을 자랑하는 달고나 달인은 빠른 손놀림과 그만의 남다른 노하우를 뽐내며 먹음직스러운 달고나를 완성해냈다.
↑ 사진=생활의달인 캡처 |
이를 본 시민들은 달고나 만들기에 도전했다. 자신 있게 도전한 한 시민은 언뜻 보면 쉬워 보이지만 막상 도전하니 쉽게 완성되지 않자 고개를 갸우뚱 거렸다.
보다 못한 담당 PD도 자신 있게 도전했다. 그러나 그마저도 달고나를 까맣게 태우며 달고나 만들기에 실패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