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 아카데미 시상식에 한국인 최초로 시상자로 참석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공개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이병헌, 행사장에서 투 샷"이라는 제목의 사진 속에는 깔끔하게 수트를 차려 입은 이병헌과 디카프리오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훤칠한 외모의 두 배우에 더 이상의 설명은 필요 없었다.
특히 영화 ‘레버넌트’에 출연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29일(한국시간)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88회 아카
한국인이 아카데미 시상식 무대에 선 것은 이병헌이 처음이었고, 디카프리오도 생애 첫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감격을 누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