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와 재계약으로 의리를 과시한 배우 최지우가 7년 만에 스크린 복귀 소감을 전했다.
최근 최지우는 남성지 지큐 코리아와 함께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낸 최지우는 “지금의 제 나이보다 당연히 20대 때 모습이 훨씬 더 풋풋하고 예뻤을것”이라며 “달라진 거라면 여유로움과 분위기 뿐”이라고 솔직하게 답하며 웃었다.
↑ ‘YG와 재계약’ 최지우 “20대와 달라진 것은 여유로움과 분위기” |
최지우는 소속사를 통해 “한번 인연을 맺으면 오래가는 편이다. 함께 일하고 있는 스타일리스트는 20년, 매니저도 모두 10년 이상씩 함께 일하고 있다. YG 합류 후 주변에서 잘 어울린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다. 앞으로도 서로의 이미지에 더 잘 어울릴 수 있도록 꾸준히 함께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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