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재계약’ 최지우 “인연 맺으면 오래 가” 역시 ‘의리女’

배우 최지우는 역시 ‘의리女’였다.

최지우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 재계약 도장을 찍으며 의리를 지켰다.

최지우는 YG와 재계약을 한 뒤 “한 번 인연을 맺으면 오래 가는 편”이라며 “함께 일하고 있는 스타일리스트는 20년, 매니저도 모두 10년 이상씩 함께 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최지우. 사진=MBN스타 DB

이어 최지우는 “YG 합류 후 주변에서 잘 어울린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다. 앞으로도 서로의 이미지에 더 잘 어울릴 수 있도록 꾸준히 함께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지우는 YG에 합류한 이후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과거에는 출연하지 않던 예능에서도 무한 매력을 발산하며 확실한 존재감을 보이더니, 드라마와 영화 등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더 가까워졌다.

최근에는 영화 ‘좋아해줘’에 출연하며 7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