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서민교 기자] ‘치인트’ 박해진이 김고은과 여행을 떠나기로 약속했다.
2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는 유정(박해진 분)이 홍설(김고은 분)에게 여행을 제안하며 달달한 연애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서 유정은 홍설에게 “우리 여행갈까? 너 4학년 되면 정신없을 테고, 나도 바빠질 거다”고 말했다. 이에 홍설도 “바다, 산이나 어디든 가서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좋은 것도 많이 보자”고 약속했다.
↑ 사진=tvN 방송화면 |
유정은 “너 외박해도 괜찮아?"라고 물었고, 홍설은 ”보통 그런 거 다 거짓말하고 가지 않아요?“라고 대답했다.
여행 전날 밤 유정은 홍설과 다시 만나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서로의 감정을 재확인했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박해진 분)과 그의 본 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김고은 분)의 로맨스릴러다.
서민교 기자 11coolguy@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