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남우주연상’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크나 큰 외모의 폭이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과거 공식 석상에 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모습을 포착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덥수룩한 수염에 짧은 머리에다 선글라스까지 착용해 알아보기 힘든 모습이었다. 이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조지오 아르마니 40주년 기념 행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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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우주연상’ 디카프리오, 입금 전후가 확실한 배우?…’야성의 사나이’ |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28일(현지시각) 오후 미국 LA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개최된 제 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수상에 성공했다.
디카프리오는 “다른 후보자 모든 분들에게도 훌륭한 연기에 박수를 보낸다”며 “먼저 내 형제 톰 하디에게 전하고 싶다. 엄청난 열정과 그 재능은 이냐리투 감독님 외에는 따라갈 수 없을 것이다. 2년 간 훌륭한 작품을 남긴 건 영화계에 길이 남을 것이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후 그는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해준 부모님, 내 주변 친구들에게 감사하다” “‘레버넌트’는 인간과 자연의 교류를 담고 있다. 2015년은 가장 여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