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엔이큐(The NEQ)가 ‘패싱 오브 일루젼’(Passig of Illusion)으로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크로스음반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9일 오후 서울 구로구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는 ‘2016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엔이큐는 ‘패싱 오브 일루젼’으로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크로스음반 부문 수상자로 보명됐다. 그들은 “정말 받을 줄 몰랐다. 영광으로 생각하고 더 열심히 하겠다. 우리가 2010년 쯤 첫 번째 앨범을 내고 활동하다가 포기해야겠다고 생각 했는데 그때 우리에게 격려의 용기를 북 돋아 준 사람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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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 캡처 |
한국대중음악상은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의 음악상이다. 2004년부터 수여되기 시작했으며,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미국의 그래미상처럼 대중음악 비평가들이 선정하여 상을 수여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