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중화권 인기 배우 여명이 30주년 콘서트를 연다.
29일 중국 다수매체에 따르면 여명은 오는 4월28일부터 5월3일까지 홍콩대관람차 부근에서 팬들을 만난다. 이 콘서트는 4D로 보고 듣고 체감하는 효과 외에도 ‘L.E.O.N’ (Love. Erotic, Oddness, Night Horror)4가지 주제를 포함한다.
입장하는 관객들은 객석에 앉기까지 자신이 어느 자리에 앉을지 모른다는 것이 보도의 설명. 공개된 여명 콘서트의 화보 역시 이를 여실히 드러내 중국 현지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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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서는 “5년 만에 관객들을 만나는 여명은 보다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다. 4500명의 관객과 가까운 거리에서 호흡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여명은 1986년 데뷔해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았으며, 영화 ‘타락천사’ ‘첨밀밀’ ‘보디가드’ 등에 출연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