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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조수미가 부른 영화 '유스'의 주제곡 '심플송'이 아쉽게 상을 받지 못했다.
29일 오전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제곡상은 영화 '
하지만 한국인 최초로 주제곡상 후보에 올라 의미가 크다.
조수미는 당초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르려 했으나 6분 길이의 곡이기 때문에 생방송 시간 관계상 빠지게 돼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올해 아카데미는 조수미 외에도 배우 이병헌이 시상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