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가수 황치열이 장태유 감독을 응원했다.
중국 다수 매체는 지난 28일 열린 영화 ‘몽상합화인’(梦想合伙人)의 제작발표회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서는 “현장에는 많은 팬들로 북적이는 모습으로 영화에 대한 높은 기대가 드러났다”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장태유 감독과 출연배우 야오천(姚晨), 당언(唐嫣), 학뢰(郝蕾)이 함께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나는 가수다4’를 통해 인기를 끌고 있는 황치열이 등장해 눈길을 더했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다.
이날 황치열은 “이곳에 오게 돼 굉장히 기쁘다”고 말하며 장태유 감독을 응원한다고 전하는 데 이어 “영화 주제곡을 부를 수도 있다”고 말했다.
‘별에서 온 그대’로 중국을 휩쓴 장태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몽상화합화인’(梦想合伙人)은 4월29일에 중국에서 개봉하며 야오천(姚晨), 당언(唐嫣), 학뢰(郝蕾) 등이 출연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