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지창욱이 중국 드라마 ‘선풍선녀’에 출연한다.
중국 매체 왕이연예는 28일, 지창욱이 중국드라마 ‘선풍선녀’(旋风少女) 2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보도에서는 “‘선풍선녀’는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양양(杨洋), 호빙경(胡冰卿), 천시앙(陈翔) 등이 주연을 맡았다. 작년 호남위성TV(湖南卫视)에서 방송돼 인기를 끈 작품”이라며 “오는 3월20일 촬영을 시작하며 캐스팅 변화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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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국 인기배우 지창욱이 출연에 확정지었다. ‘나의 남신’에 이어 중국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지창욱은 드라마 ‘기황후’ ‘힐러’를 통해 중국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