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이 중국 스타 진백림 대신 개리를 송지효의 짝으로 밀어줬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7개 맛집을 방문하는 '전국 맛집 투어'가 진행됐다.
이날 벌칙 리스트를 유재석은 “난 지효랑 개리랑 ‘우결’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고 이 말에 개리는 함박 웃음을 지었다.
↑ 런닝맨에 출연한 송지효와 개리 |
유재석은 송지효에게 “왜 진백림하고만 찍냐?”라고 말해 송지효를 당황시켰다. 현재 송지효는 ‘우리 결혼했어요’ 중국판에서 진백림과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이다.
이에 개리는 제작진에게 “원룸 4평 짜리 하나만 얻어달라”라고 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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