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걸그룹 여자친구, ‘정리의 신’ 되다

[MBN스타 김윤아 기자] ‘마리텔’ 걸그룹 여자친구가 정리의 신이 됐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걸그룹 여자친구가 정리정돈 두 번째 의뢰인을 찾아간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여자친구는 방에 도착하자마자 정리하지 않은 분위기를 느끼고는 “딱 사람 사는 집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마리텔 캡처

소원은 “물건들이 중구난방이다. 옷도 널브러져있다”며 정리맨을 불렀다.

정리맨은 “화장품들을 먼저 정리해보자”고 말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