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원미경이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을 통해 복귀해 화제다.
최근 원미경은 ‘가화만사성’ 제작발표회에서 “14년 만에 복귀해서 두렵기도 했다”고 말하며 복귀 소감을 밝혔다.
원미경은 특히 “요즘 제 모습에 가장 놀란다. 14년 전의 내 모습만 기억나는데 브라운관 속 내 모습을 보며 ‘저 사람 누구냐’고 깜짝 놀란다”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 사진=MBN스타 DB / 배우 원미경이 "가화만사성"으로 복귀하는 소감을 밝히고 있다. |
원미경은 “이렇게 늙었나 싶고 우울하기도 하지만 받아들이려고 한다. 특
한편 원미경은 ‘가화만사성’에서 배우 김영철이 맡은 봉삼봉의 아내 배숙녀 역을 맡아 활약을 펼친다. 27일 오후 8시45분 첫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