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이 ‘올해 최고의 신인’으로 선정됐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류준열은 지난 25일 오후 유니버셜아트센터에서 진행된 2016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에서 최고의 남자신인배우상과 라이징스타상을 수상, 2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영화 ‘소셜포비아’에서 인터넷방송 인기 BJ 양게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긴 류준열은 총 81만6951표, 득표율 42%이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최고의 남자신인배우로 선정됐다.
![]() |
↑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
류준열은 “주변에 감사드릴 분들이
특히 이는 과반수에 육박하는 득표율을 얻은 결과다. 20대 50.7%, 여성 70%의 폭발적인 지지가 눈길을 끌었고, 이날 라이징스타상도 수상해 2관왕의 영예를 차지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