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결혼식 축가 부르는 정선아-김준수 포착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그룹 JYJ의 김준수와 뮤지컬배우 정선아의 축가 인증샷이 공개됐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이하 씨제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정음과 베프 정선아의 '우정축가'. 신부 정음은 뿌듯하고 행복한 미소로 '친구야 고맙다'고 화답했다"고 설명했다.
김준수의 사진에 대해서는 "신부의 눈에서 눈물이 그렁그렁. 아름다운 세레모니로 하객들의 박수 물결"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김준수와 정선아가 평온한 미소를 지으며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의 표정만으로도 결혼식 분위기가 짐작되며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씨제스 측은
한편 황정음은 지난 26일 오후 7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3살 연상인 사업가 이영돈 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