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꽃청춘’의 쌍문동 4인방(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의 꾸밈없는 여행기가 시청자들에게 통했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이하 ‘꽃청춘’) 2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평균시청률 11.3%, 최고시청률 12.4%를 기록했다.
특히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2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 10대부터 50대까지 남녀 전연령층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는 등 폭넓은 지지를 받은 ‘꽃청춘’은 tvN 타깃 시청층인 2049 연령에서는 평균시청률 7.5%, 최고시청률 8.3%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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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꽃보다청춘 아프리카 포스터 |
이날 방송에서는 박보검의 합류로 완전체를 이룬 쌍문동 4인방이 소서스블레이에서 여행을 즐겼다. 그들은 엘림듄에서 일몰을 감상하거나 캠핑장에서 서로를 도와가며 텐트를 치고 요리를 하는 등 즐거운 여행기를 공개했다.
한편, ‘꽃청춘-아프리카’ 편은 오렌지색 사막 듄45,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 등 아프리카에서만 볼 수 있는 이국적인 풍경을 담아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