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박보검이 형들의 장난에 속았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이하 ‘꽃청춘’)에서는 박보검이 뒤늦게 아프리카에 도착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고경표는 박보검에게 “팬티가 없어. 준열이 형이랑 나는 노팬티다”라고 털어놨다.
↑ 사진=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캡처 |
이어 준열과 재홍은 “아프리카에서는 팬티가 비싸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멤버들은 박보검에게 장난을 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아무것도 모르는 박보검은 어리둥절한 표절을 지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