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탕웨이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 김태용 감독과 새로 태어날 아이를 기다리는 가운데, 2세를 짐작해 볼 수 있는 탕웨이의 어린 시절 사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탕웨이 귀여운 어린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단발머리를 한 어린 탕웨이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미소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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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탕웨이 임신 |
만개한 꽃 사이로 웃고 있는 이목구비는 지금과 비교해도 크게 다를 바 없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26일 중국 안락영화사는 웨이보를 통해 “여러분, 태용과 탕탕(탕웨이)이 봄에 기쁜 소식을 전한다. 우리는 지금 작은 원숭이가 우리에게 오는 것을 기다리고 있다”글을 남겼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