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에는 앨범을 만들 때 뜻하지 않은 일이 생기면 대박이 난다는 이야기가 있다.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내놓은 마마무 역시 뮤직비디오 촬영 중 대박 예감을 받았다.
마마무는 26일 생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지상파 첫 컴백무대를 갖는다. 26일 첫 번째 정규앨범 '멜팅'을 발표한 마마무는 타이틀곡 '넌 is 뭔들'과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인 R&B 발라드곡 ‘아이 미스 유’(I Miss You) 무대를 선보인다.
'넌 is 뭔들' 뮤직 비디오는 태국에서 촬영됐다. 땀을 흘릴 것 같았지만, 추위에 떨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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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열린 쇼케이스에서 마마무는 “태국에 몇 년 만에 올까 말까하는 이상 기류가 있었다. 그래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때 패딩을 입었다. 대박의 징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