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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청춘 고민 상담사’로 나섰다.
25일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청춘들의 고민을 상담해 주기 위해 노량진을 찾은 유재석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고민상담소에 홀로 앉아있는 유재석의 모습이 담겼다. 두 손에 쥔 ‘나쁜 기억 지우개’를 들여다보고 있는 표정이 애틋하다.
제작진은 “노량진 학원가에서 청춘들의 고민을 상담해준 유재석. 몇 년째 노량진을 떠나지 못한
현대인들이 안고 사는 인간관계, 미래에 대한 불안, 과거의 트라우마 등 지우고 싶은 마음속 나쁜 기억들을 지우고,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나쁜 기억 지우개’ 특집은 오는 27일 오후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