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성민 기자] 가수 백청강이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연다.
백청강은 오는 3월12일과 13일 서울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선물’(The Gift)을 개최한다. 백청강의 첫 단독 콘서트 ‘선물’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싶다는 뜻에서 붙여진 제목이다.
이번 공연에서 백청강은 밴드와의 협연을 통해 MR로는 소화할 수 없는 멋진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발라드뿐만 아니라 댄스곡도 준비해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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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준비에 바쁜 백청강은 “미니콘서트 때 팬들에게 너무나 감사했는데 빠르게 단독 콘서트로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백청강의 소속사인 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콘서트 다음날이 화이트데이이고 제목이 선물인 만큼 팬들에게 선물과도 같은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특히 백청강은 작년 12월 ‘눈에 보여’ 라는 미니앨범 발매 후 진행 된 미니토크콘서트에서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또한 백청강은 2015년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하여 패널들이 여자가수라고 착각할 만큼 놀라운 가창력을 선보였다.
백청강의 첫 단독 콘서트 ‘선물’은 오는 3월12일 오후 7시, 13일 오후 5시 소월아트홀에서 개최되며 티켓링크(ticketlink.co.kr/product/12889)에서 예매가능하다.
전성민 기자 skyblue005@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