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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재명이 여자친구와의 일화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O tvN ‘어쩌다 어른’에 출연한 유재명은 ‘사랑하는 사람과 너무 다른 소비성향’에 대한 어른들의 고민을 상담하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
12살 띠동갑 연하와 3년째 연애 중임을 알렸던 유재명은 “여자친구가 아이슬란드를 가려고 계획을
이어 “내가 여행 경비를 보태주려고 했는데, 일단 반 정도를 주고 생활비가 떨어지면 보태주겠다고 했다. 쪼잔했던 것 같다. 시원하게 다 줬어야했는데”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유재명은 “겁이 나서 여자친구와 결혼을 하지 말고 마음껏 살아보자고 말했지만 한적한 시골에서 가정을 꾸리고 싶어질 수도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