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 29일부터 스트리밍, 멜론에서도 비틀즈 음악 즐기기 프로모션 진행
비틀즈(The Beatles)의 음악을 29일부터 한국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로 들을 수 있다.
오랫동안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았던 비틀즈의 음악이 지난해 애플을 비롯한 유명 음원 매체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가운데 29일 국내 런칭이 확정됐다.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가 가능한 비틀즈의 앨범은 1963년 발매된 데뷔 앨범 ‘플리즈 플리즈 미’(Please Please Me)] 부터 밴드 해체 이후 발매된 앨범 ‘렛 잇 비’(Let It Be)]까지 총 13개의 정규 앨범과, 비틀즈의 차트 넘버 원 히트곡들을 모은 앨범 ‘1’, 정규 앨범에 수록되지 않은 희귀 음원을 모은 ‘패스트 패스트 마스터스’(Past Masters (Volumes 1 & 2)), 비틀즈가 참여한 영화OST인 ‘옐로우 서브마린’(Yellow Submarine)까지 총 17개다.
↑ 비틀즈 29일부터 스트리밍 |
1960년 영국 리버풀에서 결성된 비틀즈는 아직까지도 최고의 기록인 20곡의 빌보드 싱글 차트 1위곡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세계 음반 판매량은 6억 장을 상회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한편 멜론은 29일 자정부터 국내 첫 선을 보이는 ‘비틀즈 디지털 음원서비스’(17개 음반, 307곡)를 실시하며 비틀즈의 음악을 제대
이번 프로모션은 비틀즈의 음악과 문화계에 끼친 파급력 등을 소개하는 비틀즈 홍보대사가 기고하는 ‘뮤직스토리 시리즈’와 음악감상회 개최, 비틀스음원TOP 20 차트 공개, 비틀스 팬심 확인 퀴즈 이벤트 등 4가지 프로그램이며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비틀즈 29일부터 스트리밍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