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임수정과 신혜선이 신생기획사 Y&K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을 앞두고 있다.
25일 오후 Y&K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임수정과 신혜선 모두 아직 전속계약 전이다. 논의는 했지만 아직 확정 전”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앞서 알려진 바와 같이 CJ E&M의 계열사라거나 투자를 받은 사실은 없다. 별개의 기업이다. 하지만 아직 계약 등의 세부 사항 등은 논의 중이기 때문에 정해진 바가 없다”고 설명했다.
↑ 사진=MBN스타 DB |
앞서 한 매체에서는 임수정이 CJ E&M이 준비 중인 매니지먼트사에 합류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신혜선 또한 현재 임수정이 소속될 신생기획사와 긍정적으로 전속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수정은 ‘FA 대어’로 꼽히며 그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신혜선은 최근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그녀는 예뻤다’ 등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현재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 출연 중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