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온주완이 데뷔 13년 만에 뮤지컬에 도전하게 된 계기에 대해 말을 했다.
온주완은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악스코리아 악스홀에서 진행된 뮤지컬 ‘뉴시즈’의 제작발표회에서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게 된 계기에 대해 “그동안 뮤지컬 도전의 기회는 몇 번 있었지만, 아직은 도전을 결정하기까지가 섣부르다는 판단이 들었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러다 군대를 빨리 갔다 와야겠다는 심경이랄까. 하게 된다면 빨리 해야겠다 싶었는데, 그러고 나니 기회가 맞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뉴시즈’는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 미국 신문팔이 소년들을 일컫는 말로 브로드웨이 디즈니 뮤지컬 역사상 가장 완벽한 작품으로 평가 받는 작품이다. 뮤지컬 ‘뉴시즈’는 오는 4월12일부터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