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김수현·김연아, 포브스 선정 아시아 영향력 30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빅뱅 지드래곤과 배우 김수현,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포브스에서 선정한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인에 선정됐다.
포브스는 지난 24일 ‘30세 이하 아시아 리더’라는 주제로 8개 분야에 걸쳐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 30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특히 ‘연예 & 스포츠’ 분야에서 6인의 한국 스타들이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연예 분야에선 지드래곤, 김수현, 최시원, 소녀시대 윤아 팝페라 가수 임형주가. 스포츠 부문에서는 전 피겨스타 김연아가 선정됐다.
특히 지드래곤에 대해 “두 번의 솔로 월드투어를 마쳤고, 샤넬쇼에 서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는 설명을 곁들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