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온주완이 뮤지컬 무대에 데뷔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온주완은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악스코리아 악스홀에서 진행된 뮤지컬 ‘뉴시즈’ 제작발표회에서 무대에 오르게 된 것에 대해 “설레고 떨린다. 정말 잘 해야 할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데뷔를 한 지 12년 13년이 됐는데 첫 뮤지컬 도전”이라고 전한 온주완은 “행복함에 가득 차 있다”며 무대에 오르게 되는 기분을 전한 뒤“‘뉴시즈’ 배우들 모두 그만하면 잘 했어 말을 듣지 않기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다. 에너지도 넘치고 좋다”고 좋은 기분을 전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