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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김숙이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에뛰드하우스는 최근 '숙크러쉬'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대세 개그우먼 김숙의 광고 촬영 현장을 2월 25일 공개했다.
최근 ‘숙크러쉬’, ‘갓숙’, ‘숙므파탈’까지 각종 신조어를 만들어내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개그우먼 김숙이 에뛰드하우스와 만났다. ‘피부 생기 쑥쑥’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광고 촬영장에서 김숙은 특유의 생기와 활력이 넘치는 노래와 춤으로 촬영 내내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 냈다.
이번에 공개 된 현장 사진은 에뛰드하우스 3월 신제품 핑크 생기 워터 세럼 광고 촬영 중에 포착된 것. 사진 속 김숙은 컬러풀한 의상에 핑크색 머리띠를 하고 활력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핑크빛 생기 넘치는 촉촉한 피
에뛰드하우스 관계자는 “김숙씨 특유의 쾌활함과 유머러스한 표정 연기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주었다. 대세 숙언니의 숙므파탈, 활기있는 매력을 온전히 실감할 수 있는 촬영이었다”며 “촬영장에서 웃음이 끊이질 않아 마치 생기가 충전 되는 것 같았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