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하차, 할아버지와 신나는 말타기 놀이…‘함박웃음’
추사랑, 추성훈 부녀가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를 선언한 가운데 추사랑의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4일 추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랜드파더 홀스‘(Grandfather hors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추성훈의 아버지 추계이의 등 위에 추사랑이 타고 있다. 할아버지 등에 타고 있는 추사랑은 신나 보이며 추계이 씨도 함박웃음을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 추사랑 하차 |
한편 24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제작진은 “그동안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본 프로그램을 졸업하게 됐다. 추성훈-추사랑 부녀는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마지막 방송은 오는 3월 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2013년 ‘슈퍼맨이 돌아왔다’ 파일럿부터 함께 한 가족으로,
추사랑 하차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