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측 “임수정 영입‧전담팀? 사실무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임수정의 CJ E&M행 보도가 나온 가운데 CJ E&M 측이 전면 부인했다.
CJ E&M 측은 2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임수정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임수정 전담팀이 꾸려졌다는 얘기도 사실무근”이라고 못 박았다.
이어 “우리 회사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으나, (임수정씨가) 우리 회사 출신이 독립해 차린 신생기획사와 전속계약 관련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걸로 안다”며 “그래서 이런 보도가 나온 것 같다”고 해명했다.
현재 CJ E&M은 방송콘텐츠부문, 영화사업부문, 음악사업부문, 공연사업본부 등을 통해 드라마와 영화 및 공연을 기획·제작 하고 있다. 손호영, 다비치, 박보람, 로이킴, 홍대광, 에릭남이 소속돼 있다.
한편, 임수정은 지난해 10월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영화 ‘시간이탈자’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고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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