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첸, 중국인으로 오해를? “한국인이라는 어필을 해달라”
라디오스타 첸이 과거 중국인 루머를 해명했던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라디오스타 첸은 지난 2015년 MBC ’써니의 FM 데이트’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DJ 써니는 "첸이 중국인으로 오해받고 있다고 들었다"며 "자신이 한국인이라는 어필을 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첸은 "나의 고향은 대전이고 자라난 곳은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이라며 "이름과 외모가 어우러져 더욱 중국인 같았나 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 라디오스타 첸, 중국인으로 오해를? “한국인이라는 어필을 해달라” |
이날 첸은 슈퍼주니어 려욱을 따르는 ‘려라인’임을 인정하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는 지난 1월 려욱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를 언급했고, 규현이 자신을 따르는 ‘규라인’이 아니었던 것에 토라져있다고 밝혔으나 결국 첸은 ‘려라인’인 것으로 정리됐다.
라디오스타 첸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