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태양의 후예’ 송중기와 진구가 범인을 잡았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는 군복무 중 함께 사격장에 간 유시진(송중기 분)과 서대영(진구 분)이 함께 활약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사격장에서 사격을 하던 유시진과 서대영. 이때 서대영은 밖에서 들리는 비명소리에 “잠시 총 좀 빌리자”며 사격용 총을 들고 뛰쳐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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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태양의후예 캡처 |
이후 유시진과 서대영은 사격용 총으로 오토바이를 탄 범인을 제압했다. 이후 유시진은 넘어진 범인의 팔에 기록을 상세히 적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드라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