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가수 박효신의 강제집행면탈 혐의 첫 항소심 날짜가 잡혔다.
24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 따르면 강제집행면탈 혐의로 기소된 박효신의 첫 항소심은 오는 3월21일 서울 서부지방법원 제1형사부 주관으로 진행된다.
박효신은 지난해 10월22일 열린 1심 선고기일에서 벌금 200만원 형을 선고받았고 이어 항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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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14년 부산지방법원에 채무액을 공탁, 채무를 변제했으나 서울고등법원은 지난해 12월 박효신과 채무변제 소송을 벌이고 있는 전 소속사 측의 재정신청을 받아들여 검찰에 공소제기를 명령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