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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 KBS 아나운서의 ‘프리선언설’이 일단락됐다.
24일 KBS 측은 “조우종 아나운서가 사측의 뜻에 따라 잔류하기로 마음을 굳혔다”고 밝혔다. 사내 간판 아나운서였던 만큼 내부에서 사직 의사를 만류했다는 전언.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 ‘나를 돌아봐
한편 조우종 아나운서는 지난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풀 하우스’ ‘인간의 조건’을 거쳐 현재 ‘나를 돌아봐’ ‘1대100’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열띤 활약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