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밀본' 정체 대공개…"우리가 이 땅의 '밀본'이올시다" 도대체 무엇?
↑ 육룡이 나르샤/ 사진=SBS |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밀본이 등장했습니다.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는 2011년 방송된 SBS ‘뿌리깊은 나무’의 프리퀄 드라마입니다. ‘뿌리깊은 나무’에서 세종 시대의 이야기를 다뤘다면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그 이전 시대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육룡이 나르샤' 방송 전부터 ‘뿌리깊은 나무’와의 연관성을 찾는 열혈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이런 가운데 강력한 한 방이 공개됐습니다. 바로 2월 23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 42회 속 충격적인 ‘밀본’의 등장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정도전(김명민 분)은 조선의 기틀을 세움과 동시에 새로운 움직임을 시작했습니다. 바로 ‘밀본’이다.
꾸준히 반촌을 찾던 정도전은 관리, 백성, 성균관 유생 등 다양한 사람들을 모아 하나의 조직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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