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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가 상반기 최고 기대작 ‘화랑’ 출연을 확정 지었다.
23일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샤이니 멤버 배우 민호가 KBS 2TV 방영 예정인 ‘화랑 : 더 비기닝’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전했다.
민호는 극 중 신라 최고의 진골 귀족 집안 후계자로 태어날 때부터 뼛속 깊이 이식된 자신감으로 웬만한 장애물도 능청스럽게 이겨내는 낙관주의자 수호 역을 맡는다. 강한 의협심과 뛰어난 검술 능력으로 귀족 자제들 사이에서도 리더로
한편 ‘화랑 : 더 비기닝’은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릴 청춘 사극이다. 박서준과 박형식, 고아라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남은 주요 캐스팅을 확정 짓고 상반기 촬영에 돌입한다. 100% 사전제작 프로젝트로 오는 6월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