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tvN ‘렛미홈’에 방송인 김용만과 배우 이태란, 걸스데이 소진이 함께 한다. 배우 이천희 또한 뒤늦게 합류할 예정이다.
23일 오후 tvN 한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렛미홈’에 앞서 알려진 김용만 뿐 아니라 이태란, 소진이 함께 한다. 이천희는 현재 긍정적으로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렛미홈’은 정확한 편성이 결정되지 않았다. 아직 조율 중이며 일단 4월 방송 목표로 근접한 시일 내에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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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렛미홈’은 가족을 위한 공간 메이크오버쇼로, 집을 재구성해 가족을 더욱 돈독하게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이다. ‘원조 메이크오버쇼’로 불리는 tvN ‘렛미인’ 박현우 PD가 연출을 맡는다.
앞서 김용만이 ‘렛미홈’의 합류를 알렸으며, MC로는 이태란과 소진, 이천희 등이 라인업으로 결정되면서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