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초통령’으로 떠오른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이하 ‘보니하니’)의 MC 신동우가 함께 호흡을 맞추는 이수민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신동우는 이호 PD는 23일 오전 서울 중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개편 기자간담회에서“‘보니하니’ 덕분에 스케쥴이 많아졌다”며 “수민이의 덕이 크다고 생각한다. 1년 반동안 열심히 해왔으니, 앞으로도 잘하자”고 말했다.
이수민 역시 “오히려 동우오빠가 잘 챙겨줘서 고맙다. 항상 잘 이끌어줘서 감사하다. 싸우지 말고 앞으로도 잘하자”며 “프로그램이 새롭게 개편이 되는데, 항상 해오던 생방송이어서 큰 무리는 없을 것 같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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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봄 개편은, 좀 더 라이브액션다운 프로그램으로 방향을 잡았다. 생방송 60분 동안 각종 퀴즈나 댓글 참여를 SNS를 통해 받았는데, 현재 10만명의 회원수를 자랑하고 있다”며 “앞으로 2월29일 개편에는, 전용 어플리케이션이 선보인다. 댓글과 사진 위주로 댓글 참여를 받았다면, 동영상을 받아서 방송에 활용할 예정이다. 동영상 앱을 통해 ‘보니하니’ 직캠이나, 생방송 중에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
한편, EBS는 봄 개편을 맞아 오는 29일부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EBS 류현위 콘텐츠기획센터장은 “봄 개편의 전체적인 콘셉트는 ‘교육을 통한 행복한 세상’”이라며 “어린이들의 행복을 생각하는 콘텐츠를 우선으로 했다. 재밌고 가치 있는 프로그램을 감동있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