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내한 소식을 알리며 화제가 된 영화 ‘독수리 에디’의 1차 포스터와 1차 스틸이 베일을 벗었다.
23일 오전 배급사 이십세기폭스코리아는 오는 3월7일 태런 에저튼과 휴 잭맨 내한일정을 확정 하며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른 영화 ‘독수리 에디’. 하늘 위로 한껏 날아오르는 열정을 보여줄 1차 포스터와 1차 4종 스틸을 공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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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십세기폭스 코리아 제공 |
공개한 포스터와 스틸에서는 할리우드 대표 블록버스터 배우 휴 잭맨과 대표 라이징 스타 태런 에저튼의 케미스트리가 살아있다.
먼저 포스터는 캠핑카에서 스키 점프 훈련에 매진 중인 한 장면을 담았다. 새파란 하늘 위로 “2016년 가장 응원해주고 싶은 열정콤비 탄생” 이라는 문구가 영화의 유쾌한 정서를 전달한다. ‘독수리 에디’에서 ‘엑스맨’ ‘킹스맨’ 시리즈로 매튜 본 감독과 인연이 있는 두 배우가 연기로나, 캐릭터로나 누구도 넘지 못할 열정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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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십세기폭스 코리아 제공 |
함께 공개된 스틸에서도 두 배우의 식지 않는 열정을 확인할 수 있다. 도전해야 할 목표치를 정하고 이것을 위해 고군분투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많은 관객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제공할 것이다. 영화는 모두가 응원하고 싶은 에디(태런 에저튼 분)와 브론슨(휴 잭맨 분)의 도전을 통해 대한민국을 뜨겁게 만들 것이다.
한편 ‘독수리 에디’는 열정만큼은 금메달급이지만 실력미달 국가대표 에디와 비운의 천재코치 브론슨이 펼치는 올림픽을 향한 유쾌한 도전 플레이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4월7일 개봉 예정.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