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KBS2 월화드라마 ‘무림학교’가 부진한 시청률을 보였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2일 오후 방송된 ‘무림학교’는 시청률 2.6%(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방송분(3.4%)보다도 0.8%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자 자체최저시청률을 경신한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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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
이날 방송에서는 무송(신현준 분)이 학교가 천의주로 인해 위협을 받자 무술대회를 열어 위기를 이겨내고자 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치앙(홍빈 분)은 시우(이현우 분)를 제치고 1위를 점하기 위해 칼을 갈았다.
한편 지상파3사 같은 시간대 방송한 SBS ‘육룡이 나르샤’는 시청률 14.3%를, MBC ‘화려한 유혹’은 10.3%를 나타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