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의 글이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다. 비스트 장현승이 태도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비스트 팬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이 “비스트를 오랜 기간 아끼고 사랑해오던 팬으로서 멤버 장현승의 납득할 수 없는 여러 행동들에 가슴이 아파 글을 작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누리꾼은 “4년 전 2012년부터 종종 무대에서 불성실한 태도를 보이기 시작했으며 작년 2015년 완전체 활동부터 가사씹기, 안무 대충하기, 음정 바꿔부르기 등의 태도는 특히 도드라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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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온라인상에는 장현승의 태도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했다.
하지만 소속사측에서는 아무런 대응도 하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장현승 태도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