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성민 기자] 컴백을 앞둔 마마무 솔라가 콜라의 탄산이 적게 빠져 나가는 방법을 소개했다.
22일 KBS2에서 방송된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뚜껑을 딴 콜라의 탄산을 오래 지속시킬 수 있는 방법을 실험했다.
솔라는 패트병을 거꾸로 세우기도 하고, 찌그러 뜨리기도 하고, 병따개를 이용해 뚜껑을 꽉 조이기도 했다.
실험 결과 패트병을 찌그러뜨리는 것이 가장 탄산이 많이 남았다.
최은정 교수는 "탄산이 이산화탄소로 변하게 돼 김이 빠진다. 패트병을 찌그러뜨리면 기압이 낮아져 탄산이 공기 중으로 빠져 나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리병 콜라도 방법이 있었다. 숟가락을 거꾸로 꽂아 넣으면 탄산을 보관할 수 있다.
최은정 교수는 "온도가 낮을 수록 탄산이 더 오래 유지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성민 기자 skyblue005@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