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성민 기자]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면 안구건조증을 일으킬 수 있다.
22일 KBS2에서 방송된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눈을 건조하게 하는 요인들을 분석했다.
실험 참가자들의 눈물을 측정한 결과 평상시보다 스마트폰의 동영상을 본 후 훨씬 눈이 건조했다. 스마트폰을 보면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줄어들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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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천기 교수는 "안구건조증은 모래알이 눈에 들어가 잇는 것 같은 이물감을 준다. 50분을 사용했다면 10분 정도 휴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전성민 기자 skyblue005@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