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성민 기자] 개그맨 정태호가 바나나를 오래 보관하는 자신의 비법을 공개했다.
22일 KBS2에서 방송된 ‘위기탈출 넘버원’에는 자취생들을 위한 생활의 지혜가 방송됐다.
패널로 출연한 정태호는 “바나나를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법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태호는 랩으로 바나나의 꼭지 부분을 씌웠다.
정태호는 “이렇게 하면 바나나가 나무에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오래 보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꼭지를 랩으로 씌우면 색소와 관련된 물질을 가둬, 바나나를 오래 보관할 수 있다.
전성민 기자 skyblue005@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