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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22일 김나영은 자신의 SNS에 “축하해주셔 고맙다”고 말하며 “네달 있다 엄마가 된다고 하더라. 벌써 발로 뻥뻥 차대는게 힘이 센 남자아이가 나올 것 같다”며 아이의 성별도 밝혔다.
또 “웰컴 투 더 패밀리(Welcome to the fami
22일 한 매체는 김나영 측근의 말을 빌려 “김나영이 현재 임신 초기 단계”라고 밝혔다.
김나영은 지난해 4월 가족과 친지들만 초대한 스몰 웨딩을 올렸다. 남편은 금융권에 종사하는 엘리트 훈남이라고만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간의 교제 후 부부의 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