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승 태도, 빅뱅 멤버 탈락한 사연은?…과거 방송 재조명
장현승 태도 논란이 화제가 된 가운데, 그가 그룹 비스트에서 활동하기 전 빅뱅의 멤버가 될 뻔했던 사연이 다시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장현승이 빅뱅 최종 멤버 선발에서 탈락하자, 예상치 못한 탈락자로 인해 2만 명이 모인 빅뱅 팬카페와 곰TV 게시판은 물론 각종 인기 사이트에서는 빅뱅 멤버 선발에 대한 논쟁의 글들이 쇄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당시 빅뱅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멤버의 선발 기준이 실력 위주이다 보니 가장 잘생기고 인기가 많던 장현승군이 최종 탈락했다"고 밝혔다.
↑ 장현승 태도, 빅뱅 멤버 탈락한 사연은?…과거 방송 재조명 |
한편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비스트 팬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비스트를 오랜 기간 아끼고 사랑해오던 팬으로서 멤버 장현승의 납득할 수 없는 여러 행동들에 가슴이 아파 글을 작성하게 됐다”는 글을 올리며 파문이 일고 있다.
그는 “4년 전 2012년부터 종종 무대에서 불성실한 태도를 보이기 시작했
이어 과거 장현승이 무대에서 나태한 태도를 보였던 사건을 시작으로, 해외 팬을 대상으로 하는 팬미팅에 무단 불참 후 술집에서 포착된 정황 등을 공개하며 그의 태도 논란을 꼬집었다.
장현승 태도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