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성민 기자] 4번째 미니앨범 ‘여왕의 기사’로 컴백한 뉴이스트가 일본에서 높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뉴이스트가 국내에서 발매한 4번째 미니앨범 ‘Q is’가 지난 21일 일본 타워레코드 온라인 월드 데일리 세일즈 랭킹 1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온라인 데일리 세일즈 랭킹에도 2위에 안착했다.
일본에서 정식으로 발매한 앨범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뉴이스트의 일본 내 인기가 뜨겁다. 뉴이스트는 지난 17일 컴백을 한 후 국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 쇼캐스에 나섰던 뉴이스트. 사진=천정환 기자 |
뉴이스트는 ‘여왕의 기사’ 뿐 만 아니라 미니 4집 ‘큐 이즈’(Q is)에 팬들에 대한 사랑을 가득 담아 돌아왔다. 팬들에게 직접 ‘여왕의 기사’ 속 하얀 장미를 전달하며 팬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뉴이스트는 트랙리스트에 직접 팬클럽 이름인 ‘LOVE’를 활용한 재치있는 아이디어를 담아내며 팬들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등 국내 활동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뉴이스트의 타이틀곡 ‘여왕의 기사’는 슬픔을 잊게 해주는 주문 '마하켄타 프펠도문'을 외우며 아픔을 위로, 지켜주고자 하는 약속을 담은 곡이다.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로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한 뉴이스트의 성숙미를 느낄 수 있다.
전성민 기자 skyblue005@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