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백진희, 박원숙 향해 돌직구…“더이상 죄 짓지마”

[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백진희가 박원숙을 몰아세웠다.

21일 방송된 MBC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는 금사월(백진희 분)이 신득예(전인화 분)의 편에 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국자(박원숙 분)와 최마리(김희정 분)가 신득예(전인화 분)의 사무실을 무작정 찾아와 행패를 부렸다. 그들은 신득예를 향해 멱살을 잡으며 소리를 질렀다.

↑ 사진=내딸금사월 캡처

화가 난 금사월(백진희 분)은 이들을 막아서며 더 이상 죄짓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에 최마리는 “피는 못 속인다더니 엄마랑 하는 짓이 똑같네”라고 말했고 금사월은 신득예의 입장을 대변하며 “오죽하면 그랬겠나. 할머니가 혜상이와 저를 바꿔치기 해서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아냐”고 호통을 쳤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